화인마취통증의학과 연신내점 개원, 척추관절 질환 비수술 통증치료 실시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도는 것이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낀다.
여름철 무더위로 모임이 뜸했던 야구, 축구, 테니스 등 각종 운동 동호회 회원들에게는 운동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 소식이 더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 덕분에
주말이면 가까운 운동장이나 체육공원 등은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이다.
기본적인 체력만 갖추고 있다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각종 구기 종목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몇 가지 안전수칙만 지킨다면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이 될 수 있다.
특히, 야구나 테니스의 경우 어깨관절 및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으로,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어깨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량으로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운동 후에 어깨통증, 목통증이 느껴진다면 일단 안정을 취하며,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다만, 무리한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평소 어깨통증, 목통증이 느껴지고, 충분한 휴식 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등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연신내점 김건 원장은 “시원한 가을 날씨로 야외활동이 잦아지면서 무리한 운동 등으로
어깨통증, 목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며 “어깨통증은 단순한 근육결림으로 생각해 방치할 경우
더 큰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만큼, 통증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특히, 각종 정형외과 질환은 치료를 빨리 시작할수록 예후가 좋은 만큼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화인마취통증의학과 16번째 지점으로 지난 9월 7일 공식 개원한 연신내점에서는
어깨통증, 목통증을 유발하는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등 어깨관절 질환을 비롯해스크, 거북목, 관절염, 스포츠손상 등의
개선을 위한 전문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특히 각종 척추관절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수술에 대한 부담 없이
통증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인대강화주사치료, 도수치료, 운동치료 등
비수술적 통증치료를 중점 진료하고 있다.
김건 원장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로, 비수술 신경주사 치료 30,000차례 이상의 시술 경험을 갖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통증의학과 세부전문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