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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신당왕십리점 김민수 원장] 여름 야외활동 후 목통증 지속되면 목디스크 의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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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지만, 이런 여름이 반가운 이들이 있다. 바로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기는 이들이다.
여름이 되면 수상스키나 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비롯해 서핑 등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문제는 물에서 즐기는 레포츠의 경우
각종 변수로 인해 부상 위험이 상존한다는 점이다. 
 
특히, 계절성 스포츠인 만큼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갑작스럽게 사용하거나, 충분한 워밍업 없이 운동을 할 경우 목과 허리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7~8월 여름휴가철이 되면 해수욕장이나 해외여행지에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다가 목통증 등을 호소하며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를
찾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실제로, 여름휴가시즌 왕십리, 신당동 등 인근에서 내원하는 환자들을 보면 무리한 야외활동이나 장시간 운전 등으로 인해 목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단순한 근육통인 경우 안정을 취하며 가벼운 약물치료 등을 실시하면 대부분 회복이 가능하지만, 수 일이 지나도
통증이 계속될 경우 디스크성 질환 등을 의심해야 한다. 
 
목디스크 등 디스크성 질환은 초기에 목주변 통증으로 시작해 1~2주가 지나면 점차적으로 목통증이 줄어든다. 대신 날개뼈와 등뼈 사이에서
통증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 팔저림 등의 방사통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여름철 야외활동 후 발생한 목통증 등이 1~2주가 지난 뒤에도 개선되지 않고 다른 부위로 통증이 확산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진단받는 것이 좋다.
 
목디스크는 조기 치료 시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개선이 가능하다. 증상에 따라 주사치료, 신경차단술, 도수치료, 운동치료 등을 적용할
수 있다. 인대강화주사 등으로 통증과 염증을 관리하는 동시에 도수치료 및 운동치료를 병행하면 빠른 증상개선 및 재발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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