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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미아점 정승민 원장] 등산·나들이 등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무릎통증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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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활동량이 증가하는 봄에는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크게 증가한다.

겨울철 노년층 환자가 많은 것에 비해 봄철에는 소아, 청소년, 젊은층, 노년층
가릴 것 없이 환자가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봄에는 산책, 나들이, 등산, 운동 등 야외 활동이 급격하게 증가하는데,
제대로 된 준비 운동 없이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자신의 체력을 감안하지 않고 과하게
무릎을 사용할 경우 탈이 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우리 무릎에는 허벅지뼈와 정강이뼈 사이에 반월상연골판이 존재하는데, 이는 무릎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연골은 관절이 움직일 때 발생하는 마모와 마찰을 줄여주는 기능을 한다.
무리하게 무릎을 사용하거나 외상, 노화 등으로 인해 반월상연골판이나 연골에 문제가 발생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
무릎 관절 내 마찰로 염증이 증가하면서 무릎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무릎 통증을 방치할 경우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하거나, 손상 정도가 심해져 치료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는
만큼 초기에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효과적인 무릎 통증 치료를 위해서는 CT,
MRI, 초음파, 혈액, 관절핵, 골밀도 검사 등 정밀진단이 가능한 병원을 선택해 개개인의 증상에 따른 맞춤 진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검사 결과에 따라 수술적 치료가 필수적인 말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관절염 환자의 경우
연골주사(히알루론산 관절주사, 관절내강 스테로이드 주사, 신경 차단 주사, 관절주위 DNA(플라센텍스 주사 등
비수술적 통증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특히, DNA주사의 경우 통증이 발생한 부위에 직접 주사성분을 주입해 DNA재생을
촉진시켜 세포를 회복시키는 치료의 하나로 무릎 통증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도수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하면 빠른 통증 개선 및 재발방지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화인통증의학과 미아점 정승민 원장은 “무릎 통증이 발생하면 조기에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에는 비수술적 통증치료법이 발달하면서
퇴행성관절염은 물론 대부분의 무릎관절 질환을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는 만큼, 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부담도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 통증 네트워크 병원인 화인통증의학과 미아점은 지난 10일 개원 후 비수술적 통증,
인대강화주사치료, 도수치료 등 강북지역 주민 건강을 위한 맞춤형 척추관절 진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화인통증의학과 미아점은 4호선 미아사거리역 2,3번 출구 바로 앞 대경빌딩 7층에 위치해 있다.